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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 과학실에서 읽은 시 |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고 제1회 ‘한국문학방송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교단문예상 등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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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일_ 1970년 부산 출생. 주요 저서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 『주변인의 삶과 시』, 『전망과 성찰』 등, 공저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 『한국문학권력의 계보』,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강경애, 시대와 문학』,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 등, 편저 『고석규 문학의 재조명』, 『소설 이천년대』 등이 있다. 현재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주간, 민족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2003년 제8회 고석규 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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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으며,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시편』, 『님』, 『님 시집』,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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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1953년 거제에서 태어나 봄내(春川)에서 자랐다. 그의 작업실은 산(山)이다. 이 산, 저 산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캐는 것이 그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를 들여다보면 이 땅의 소중한 자연과 소외된 이웃,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다. ‘타래’는 흔히 말하는 포크송(folk song)에 대한 한돌 자신의 노래 양식이다. 이 책은 어느 날 불현듯 자취를 감춰버린 ‘타래’를 찾기 위해 14년 동안 방황했던 세월이 담긴 역사이자, 앞날에 대한 다짐이다. 그가 캔 노래들은 〈홀로 아리랑〉, 〈터〉, 〈개똥벌레〉, 〈여울목〉, 〈조율〉, 〈못생긴 얼굴〉, 〈외사랑〉, 〈꼴찌를 위하여〉 등 백여 곡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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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방송작가, 영화평론가, 문화 칼럼니스트, 블루스 기타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많은 호칭으로 불리는 한동원은, 정작 본인에 대해 소설가 이외의 호칭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1997년 이태원의 한 블루스 클럽에서 연주를 하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먹고살기 위해 1년 반 만에 글쟁이로 전업, 『딴지일보』의 영화전문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2002년 한 영화소개 TV 프로그램에서 단 10개월간 연재했던 <결정적 장면> 코너는,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킨다. 이후 그는 『딴지일보』 편집장을 맡으며 TV, 신문, 인터넷, 영화 주간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2006년, KBS의 <문화지대>에서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형식의 칼럼 <무규칙 문화칼럼>을 연재하여 이 프로그램에 그해의 방송대상을 안겨준다. 그의 스타일과 어투는 ‘새로운 방송 표준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들에 의해 모방되었으며, 여전히 방송, 광고, 영화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지인들은 종종 ‘스타일에 로열티가 있었다면 이미 굴지의 재벌이 됐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여전히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좋을 일을 할 궁리만 할 뿐이다. 한동원은 최근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의 내레이션을 집필하는 등 글쓰기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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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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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림을 그리신 한수임 선생님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습니다. 그림을 통해 세상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린 책으로 『새 보는 할배』, 『할아버지와 모자』, 『가을을 만났어요』, 『강릉 가는 옛 길』, 『노래는 흩어지고 꿈같은 이야기만 남아』, 『까만나라 노란추장』, 『이제마』, 『박지원』 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사계절과 한시에 관심이 많아, 숲, 바람, 눈, 비, 햇살, 냄새와 관련된 그림책을 구상 중에 있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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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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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_ 한은옥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연극무대미술, 포스터, 벽화, 학습지의 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림을 그린 동화책으로 『해님이 다시 왔어요』, 『노래하지 않는 새』, 『원숭이 꽃신』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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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_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1987년 『실천문학』복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내 영혼은 오래 되었으나』,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이 있고 산문집으로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모래도시를 찾아서』가 있다. 1992년 가을에 독일로 가서 마르부르크대학에서 독일어를 배우고 1994년 뮌스터로 와서 고대동방고고학을 전공했고, 2006년에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금 독일 뮌스터에서 약 18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 알텐베르게에서 읽고 쓰면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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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예대와 한신대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내 아버지는 서울에 계십니다」와 「독」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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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941년 제주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2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 제5회 만해문학상, 제2회 오영수문학상, 1999년 이 작품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타는 섬』, 산문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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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돈 _ 1970년 제주 출생. 199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평론가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그림자로 놓인 오십 개의 징검다리 건너기. 한강론」. 이후 『비평과 전망』 동인으로 활동하며 ‘문학권력 논쟁’을 펼치기도 하였다. 여러 평론가들과 함께 써낸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2)는 그 속에서 나온 성과이다. 연구서로는 여러 연구자들과 함께 『탈식민주의를 넘어서』(소명출판, 2006)를 내놓은 바 있다. 개인 평론집으로는 『페르세우스의 방패』(백의, 2001)가 있으며, 박사학위 논문 『김동리 연구』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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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물빛 곱고 바람 향기로운 제주섬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떠도는 혼」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국대 문예대학원을 졸업했고 2004년에 김유정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2005년과 2010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소설집으로 『자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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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났다. 전태일문학상을 받았으며 시집으로 『철산동 우체국』, 『물은 제 길을 간다』, 『패배는 나의 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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