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으로 떠나는 낚시 여행 (2013) 지친 삶 속에서 낚시로 활력소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히 취미를 넘어 낚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는 없을까?『옛 그림으로 떠나는 낚시 여행』은 이런 물음에 답을 건넨다. 김홍도의 <조어산수>부터 최북의 <한강조어>까지 옛 그림 속에서 발견.. 책읽는 오두막 2013.07.30
헤세는 이렇게 말했다 (2013) ‘말[言]’이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을 한번 곰곰이 되돌아보자. 하루 중 우리는 얼마만큼의 말들과 또 어떤 말들을 듣고 내뱉으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가. 그 와중에 우리를 현혹시키고 선동하는 말들, 혹은 처음에는 강렬하게 다가오는 듯하나 한순간에 휘발해버리는 수많.. 책읽는 오두막 2013.07.30
브레히트는 이렇게 말했다 (2013) 고전으로 삶을 다시 새우라! 책 읽는 오두막의 첫 인문·교양 시리즈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귀한 ‘말’들이 책장 속에 잠들어 있다. 하지만 막상 우리는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채 진짜 들어야 할 ‘말’을 놓치고 바쁘게 살아간.. 책읽는 오두막 2013.07.30
김수영의 연인 (2013) 김수영 시인 45주기 기념 회고록 "나는 아직 당신과 동거 중입니다" 김수영 아내가 쓴 김수영論 “시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이다. ‘온몸’으로 밀고나가는 것이다.” 날카롭고 깊은 눈매, 짙은 눈썹, 흰 반소매 옷에 오른.. 책읽는 오두막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