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교양선/실천신서

자전적 행정학 (1991)

실천문학 2013. 8. 1. 15:14

 

 

 

 

   

 

 


인간 교육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반영하는, 철학적이며 자전적인 이문영 교수의 행정학론. 이 책에서는 좋은 행정과 나쁜 행정의 두 가지를 구분하고 좋은 행정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논문이라는 틀에 넣기보다는 그간 저자의 강의 내용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비전공자를 위항 행정학’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꾸며져 있다.


인간 교육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반영하는, 철학적이며 자전적인 이문영 교수의 행정학론. 이 책에서는 좋은 행정과 나쁜 행정의 두 가지를 구분하고 좋은 행정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논문이라는 틀에 넣기보다는 그간 저자의 강의 내용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비전공자를 위항 행정학’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꾸며져 있다.

이문영
1927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30여 년 동안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한국행정학회 회장,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의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행정학』 『겁 많은 자의 용기』 『한국행정론』 『민주사회를 위하여』 등이 있다.


제1부 두 가지 행정
마지막의 의미 / 행정의 정의 / 인간정신과 행정 / 두 가지 행정의 산출물 / 가장 나쁜 상태 / 반과 합

제2부 행정에서의 4단계의 초월
조직 / 정책 / 재무행정 / 인사행정

제3부 개혁에 관한 논의
영어의 동사 / 내리사랑 / 밖에 있는 자식 / 더 밖에 있느 자식과 이를 받아들이는 아버지
/ 마지막 이후

참고문헌
주제 색인
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