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풍자와 거침없는 독설로 한국 현실정치에 맞선 유순하의 도전적 소설.
한국 사회에서 반드시 구조조정되어야 할 정부와 정치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다고 떠들면서 치부에만 힘쓰고 있는 인물들 모두에게 준엄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날카로운 풍자와 거침없는 독설로 한국 현실정치에 맞선 유순하의 도전적 소설.
한국 사회에서 반드시 구조조정되어야 할 정부와 정치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다고 떠들면서 치부에만 힘쓰고 있는 인물들 모두에게 준엄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순화
1943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남. 1968 <사상계 신인상>에 희곡, 1980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1986년 <아동문예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1989년 장편소설 『생성』으로 제1회 <이산문학상>을, 1991년 중편소설 『한 자유주의자의 실종』으로 제2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에 『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 『새 무덤 하나』, 『벙어리 누에』, 『다섯번째 화살』, 『무서운 세상』, 장편소설로 『생성』, 『하회마을 사람들』, 『배반』, 『고독』, 『91학번』, 『여자는 슬프다』, 『산 너머 강』, 『희망의 혁명』, 『아주 먼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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