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선생님들이 교단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가운데 꼭 읽히고 싶다고 추천한 우리 근현대시 99편. 김소월, 한용운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시인들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쉬는 한편 한편의 시들은 독자들의 시심을 일깨우는 훌륭한 시창작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현직 선생님들이 교단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가운데 꼭 읽히고 싶다고 추천한 우리 근현대시 99편. 김소월, 한용운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시인들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쉬는 한편 한편의 시들은 독자들의 시심을 일깨우는 훌륭한 시창작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1.
정지용 고향
백 석 국수
오장환 고향 앞에서
이육사 꽃
신대철 박꽃
도종환 씀바귀
김정환 유채꽃밭
고정희 지리산의 봄
송기원 안개
황동규 시월
박용래 막버스
박재삼 울음이 타는 가을강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박세영 산제비
김광규 크낙산의 마음
문충성 제주 조랑말
김수영 눈
이용악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신경림 목계장터
김용택 섬진강 1
김지하 황톳길
박두진 설악부
조태일 국토서시
2.
윤동주 소년
민 영 내가 너만한 아이였을 때
정희성 학교 가는 길
윤중호 야간 학교
정영상 방학하는 날
조재도 너희들에게
배창환 스승의 날에
정일근 바다가 보이는 교실
안도현 운동장에서
고광헌 신중산층 교실에서 9
윤재철 대자보
유 하 새마을에 관한 나의 고백
기형도 바람의 집
김경미 심야 청소년 프로 원고를 쓰며
이성복 모래내 1978년
임 화 강가로 가자
3.
고 은 머슴 대길이
백무산 김씨의 사랑노래
박노해 아름다운 고백
곽재구 사평역에서
정종목 미아 삼거리
김준태 참깨를 털면서
김남주 이 가을에 나는
김영현 눈 내리는 날
이원규 쐐기를 치며
백무산 지옥선 7
김해화 인부수첩 27
박노해 이불을 꿰매면서
고재종 논 고르기
이성부 벼
강은교 숲
서홍관 인류의 미래
김명수 강릉을 지나며
하재봉 비디오/나는 채널 0번을
황지우 종로, 어느 분식점에서 아우와 점심을 하며
김혜순 날마다의 복사
백 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이동순 물의 노래
4
이용악 낡은 집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김소월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모습 대일 땅이 있었더라면
윤동주 십자가
유치환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신경림 농무
유진오 나의 거리
최하림 어두운 골짜기에서
황동규 조그만 사랑노래
한용운 당신을 보았습니다
백기완 전시요양 가는 길목에서
박봉우 휴전선
이중현 팀스피리트
장영수 메이비
김명인 베트남 2
강형철 가장행렬
박몽구 도둑 없는 거리
문병란 부활의 노래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김수영 푸른 하늘을
김광규 묘비명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최두석 전태일
정현종 술잔을 들며
정호승 서울의 예수
김진경 태권도 실력 참 엄한 데 쓰구 있슈
5
고 은 금강산계
문익환 꿈을 비는 마음
심 훈 그날이 오면
조태일 연날리기
김규동 희망
김남주 사랑 1
김준태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정희성 너를 부르마
문병란 직녀에게
정현종 늙고 병든 이 세상에게
신동엽 산문시 1
이시영 이름
더불어 읽는 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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